2018년 3월 3일 토요일

[학대/만화] 자취 생활의 동반자 : 실장석


한 때 신나게 놀았던 카페에서 학대 대회한다길래 응원 겸 간만에 펜대 잡았는데,
결국 피와 살이 난무하지 않고, 살색만 보여도 청소년 유해라고 짤려있음. ㅋ

물론 신고분충에게 한 두번 당해본 것이 아니기에 이 정도로 절망하진 않지만,
뭐가 대단한 자까라고, 세컨 ID 까지 파서 글을 써야하는 것이 그저 매우 황당. -_-;


여하튼, 매우 오래간만에 신작 운치퀄로 그려냈습니다.
(니가 언제는 운치퀄 아니었냐고 하시면 대략 난감. OTL)

짧게 그렸는데, 똥으로 시작해서 똥으로 끝나는 더러운 독자학대물입니다. -_-;
늘 기대했던, 역겹고 잔인한 만화 기대하시는 분들에게는 더더욱 학대물일지도?


다음 카페에서 글 짤리기 전에 도입부에 모티브가 된 스크립트에 대해서 언급을
했었는데, 카페에 누군가가 작성했던 스크립트 인터넷에 돌아다니길래 그거 읽다가
아, 이런 스크립트도 있었지 → 그럼 요렇게 그려볼까? 하는 생각에 잠깐 그려본거라.
물론 해당 스크립트 쓴 사람에 대해 카운터는 아니고, 모티브 영향을 받았습니다.















그리고 이건 더러운 만화의, 더러운 보너스.








더럽게 시작해서, 더럽게 끝나는 만화. 진짜로 끝.
또 누군가 내 만화 역겹다고 까겠지.
그런데 실장석 만화가 역겹지 않으면, 그게 실장석인가. -_-;